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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5. 6. 30.

    by. content1052

    목차

      본격 더위 시작! 소서 절기엔 입맛 살려주는 시원한 한 그릇이 필요해요 🍨

      1. 소서란? 왜 디저트가 중요할까?

      소서(小暑)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로,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예요.
      이맘때면 입맛은 뚝 떨어지고, 기운은 쉽게 빠지기 쉬운 시기죠.

      그럴 땐 복잡한 요리보다,
      가볍고 시원한 디저트 한 그릇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어요.

      2. 소서에 어울리는 여름 디저트 베스트 5

      맛있고, 시원하고, 만들기 쉬운 여름 디저트만 모았습니다!

      🌿 소서 엔 뭐 먹지? 여름 더위 날리는 시원한 디저트 레시피 5가지

      🍉 1. 수박 화채

      더운 날엔 수박만한 게 없죠!
      수분도 풍부하고 당도도 높아 입맛을 살려줘요.

      🛒 준비 재료

      • 수박 2컵 (깍둑 썬 것)
      • 탄산수 or 우유 1컵
      • 연유 1스푼
      • 얼음 한 줌
      • 기타 과일 (키위, 청포도, 복숭아 등)

      🍽 만드는 법

      1. 수박과 과일을 한입 크기로 썬다.
      2. 큰 볼에 얼음, 과일, 연유를 넣고 우유 또는 탄산수 부어 섞는다.
      3. 마지막에 민트 잎이나 시리얼로 토핑하면 완성!

      💡 포인트 팁

      • 우유 넣으면 부드럽고, 탄산수 넣으면 상큼한 맛이 살아나요.
      • 견과류나 시리얼을 살짝 넣으면 씹는 맛도 GOOD!

      🍧 2. 팥빙수

      우리나라 여름 디저트 대표주자!
      뜨거운 날엔 역시 팥빙수 한 그릇이 최고예요.

      🛒 준비 재료

      • 얼음 2컵 (또는 우유 얼음)
      • 삶은 팥 또는 시판 통팥
      • 연유 1~2스푼
      • 떡, 인절미, 젤리, 과일 토핑

      🍽 만드는 법

      1. 얼음을 갈아 준비한다. (믹서기 or 빙수기 사용)
      2. 그릇에 얼음을 담고 팥과 연유를 얹는다.
      3. 취향껏 토핑을 추가한다.

      💡 포인트 팁

      • 우유를 얼려서 사용하면 고급 카페 스타일 팥빙수 완성!
      • 과일은 딸기, 망고, 키위 모두 어울려요.

      🍑 3. 복숭아 요거트볼

     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디저트 찾는다면 요거트볼 추천!

      🛒 준비 재료

      • 복숭아 1개
      • 그릭요거트 or 플레인 요거트 1컵
      • 꿀 or 메이플시럽 1스푼
      • 그래놀라 한 줌
      • 민트 잎 (선택)

      🍽 만드는 법

      1. 복숭아를 얇게 썰어 준비한다.
      2. 그릇에 요거트를 담고 복숭아를 올린다.
      3. 꿀과 그래놀라를 뿌려 마무리!

      💡 포인트 팁

      • 복숭아는 살짝 얼려 사용하면 더 시원해요.
      • 그래놀라 대신 견과류도 좋아요!

      🍠 4. 찹쌀떡 아이스크림

      쫀득한 찹쌀떡과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만남!

      🛒 준비 재료

      • 찹쌀떡 2~3개
      • 바닐라 or 인절미 아이스크림
      • 콩고물 or 깨 (토핑용)

      🍽 만드는 법

      1. 찹쌀떡은 전자레인지에 5~10초 돌려 말랑하게 만든다.
      2. 찹쌀떡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다.
      3. 콩고물, 깨를 뿌려 완성!

      💡 포인트 팁

      • 아이스크림 대신 팥을 넣어도 전통 디저트 느낌 납니다.
      • 아이스크림이 너무 녹지 않게 먹기 직전에 올리기!

      🍵 5. 오미자 에이드

      상큼하고 시원한 전통 디저트형 음료!
      색감도 예뻐서 기분까지 좋아져요.

      🛒 준비 재료

      • 오미자청 2~3스푼
      • 탄산수 or 정수 1컵
      • 얼음, 레몬 슬라이스 (선택)

      🍽 만드는 법

      1. 컵에 얼음을 채운다.
      2. 오미자청을 넣고 탄산수나 정수를 부어준다.
      3. 레몬 슬라이스로 마무리!

      💡 포인트 팁

      • 얼음 대신 얼린 오미자청을 얼음 틀에 넣어 사용하면 점점 더 진해져요.
      • 탄산수 대신 톡 쏘는 사이다도 활용 가능!

      3. 디저트 재료 고를 때 꿀팁

      • 🛍 과일은 제철!
        소서 시기엔 수박, 복숭아, 자두, 블루베리 등이 좋아요.
      • 🧊 얼음은 미리 얼려두기
        당일에 만들기 위해선 전날 미리 얼려두는 센스!
      • 🥄 우유 얼음 활용하기
        얼음을 우유로 만들어두면 부드럽고 고급진 맛이 나요.
      • 🍯 단맛은 천연 감미료로 조절
        꿀, 메이플시럽, 아가베시럽을 사용하면 건강하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요.

      4. 더위도 기분도 한 번에 잡는 여름 디저트

      소서가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돼요.
      몸은 축축 처지고, 입맛도 없을 수 있지만 시원한 디저트 한 그릇이 생각보다 큰 기분 전환이 될 수 있어요.

      오늘 소개한 디저트는
      ✅ 만들기 쉽고
      ✅ 재료도 간단하고
      ✅ 건강에도 좋은 것들이니
     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도 당장 도전해보세요!

      여름이 더 즐거워질 거예요 😊